공지사항

[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23일 띠별 운세

bvu89 0 5 05.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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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4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84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소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1년생, 뜻은 높으나 노력이 부족하다. 반성하고 집중해라.
19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범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토끼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1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1963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75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87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용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 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2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64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76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88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뱀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3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65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77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89년생,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54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8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90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양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55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7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9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91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원숭이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6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8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80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92년생, 시험 본 자는 성적이 미흡하지 않는데도 여기저기 눈치 보거나 하는 행동은 없어야겠다, 반드시 합격하게 된다.

[닭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7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69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1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1993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개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8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0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2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1994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돼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1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3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1995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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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 1990년 5월23일 산행 폭주에 한라산 몸살

한라산 등반객은 연 평균 100만명에 이릅니다. 등반객이 급증하면서 제주도는 탐방예약제를 도입하기도 했는데요, 정상 등반이 가능한 특정 탐방로에 탐방객이 대거 몰리면서 자연환경 훼손, 주차난과 같은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는 최근에 불거진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30년 전 경향신문엔 ‘산행 폭주에 한라산 몸살’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설산이 된 한라산을 오르는 탐방객들. 제주도 제공
“제주도의 한라산이 크게 늘어난 등산객들의 발길에 묻혀 중병을 앓고 있다. 해마다 수용 한계를 넘는 등산객들이 한라산을 오르면서 등산로가 파이고 허물어지는 등 황폐화되고 있으며 등산객들이 버린 오물 등으로 식물 생태계 변화 현상까지 일으키고 있다.”

한라상 정상 서북벽주변은 등산객의 발길로 500여㎡가 민둥땅으로 변해 식물들이 자랄 수 없는 황폐 지역으로 변모했고, 정상에서 백록담으로 내려가는 경사지는 너비 10m, 연장 37m의 토사가 백록담으로 흘러내려 수면을 메워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어리목 등산로는 당국이 개발한 등산로만으로는 부족해 주변에 3개의 등산로가 자생적으로 생겨나면서 주변 식물들이 꺾이고 밟혀 죽어가고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만세동산에는 주변 고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등산로를 돌 계단으로 보수했으나 등산객들이 등산로 옆길을 이용하는 바람에 고산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 등 생태계에 큰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라산에는 5개의 등산로를 통한 출입이 적설기를 제외하고 무제한 허용돼 있었습니다. 어리목, 영실,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등 5개 코스 중 어리목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이 60%를 차지해 이 지역이 등산객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 오염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한라산 해발 1600m 만세동산 일대에 조릿대 제거를 위해 풀어놓은 말들이 실제로 조릿대를 먹고 있다. 제주도 제공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등산객들이 버린 오물을 1일 평균 12㎏들이 마대로 60여개나 수거, 처리하고 있지만 등산로 곳곳에는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와 오물이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휴일의 경우 하루 평균 6800명이 입산할 정도로 등산객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라산 보호론자들은 한라산의 중병이 치유될 때까지 당분간 5개 코스 중 전문 산악인들만이 등반이 가능한 돈내코 코스만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한라산 등반객을 통한 입장 수입을 올리기 위해 오히려 등산객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고 합니다.

한라산은 올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을 맞았는데요, 탐방객 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1974년 뒤 지난해까지 한라산을 찾은 누적 탐방객은 2442만9722명입니다. 탐방예약제 등을 통해 한라산이 더 이상 몸삼을 앓지 않고 지속 가능했으면 합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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